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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 비디오] 반칙왕
낮에는 은행원, 밤에는 레슬러.짐작했겠지만 샐러리맨의 애환을 코믹하게 다룬 작품이다. 은행원 임대호는 어눌하고 소심한 인물. 항상 지각에다 실적도 나빠 부지점장에게 헤드록(목조르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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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37회 대종상 영화제 본선 후보 리스트
최우수 작품상 〈내 마음의 풍금〉(아트 힐) /〈박하사탕〉(이스트필름) /〈유령〉 (우노필름) /〈인정사정 볼 것없다〉(태원 엔터테인먼트) /〈춘향뎐〉(태흥영화) 감독상 김상진〈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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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내 작품을 말한다] 반칙왕 김지운 감독
'반칙왕' 을 키워낸 씨앗은 1998년 '정사' 의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 김대우씨가 무심코 던진 짤막한 말 한마디였다. "이래 저래 쥐어 박히는 은행원이 밤에 레슬러가 된다면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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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반칙왕〉김지운 감독은…
〈반칙왕〉 을 키워낸 씨앗은 1998년 〈정사〉 의 시나리오를 썼던 작가 김대우씨가 무심코 던진 짤막한 말 한마디였다. "이래 저래 쥐어 박히는 은행원이 밤에 레슬러가 된다면"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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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설연휴 볼만한 우리영화] '반칙왕'
말단 은행원인 임대호(송강호). 예금 유치 실적은 바닥을 기고 출근 시간도 꼴찌다. 당연히 상사의 눈 밖에 나 회사 생활이 고달프다. 터벅터벅 힘없이 발걸음을 옮기던 어느 날 레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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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화 '반칙왕'서 열연 송강호씨]
"정말 후회없이 했습니다. 김 감독하고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았어요. " 송강호(33)와 처음으로 대면한 기자는 두 번 놀랐다. '배, 배, 배신이야 배신' 이라는 '넘버 3' 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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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〈반칙왕〉서 열연한 송강호
"정말 후회없이 했습니다. 김 감독하고 호흡이 굉장히 잘 맞았어요." 송강호(33)와 처음으로 대면한 기자는 두 번 놀랐다. '배, 배, 배신이야 배신' 이라는 '넘버 3' 에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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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반칙왕〉 홍콩국제영화제 초청돼
송강호 주연의 코미디 영화 〈반칙왕〉(감독 김지운)이 올 4월 열리는 홍콩 국제영화제(HKIFF)에 초청됐다. 성룡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콩 영화제측은 "레슬링이라는 독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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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강호·박상면의 〈반칙왕〉…나는 울트라 타이거 마스크가 되고 싶다!
한동안 〈넘버 3〉의 적자는 〈반칙왕〉일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다. 〈넘버 3〉의 송능한 감독이 〈세기말〉을 만들고 있음에도 말이다. 물론 〈세기말〉은 〈넘버 3〉의 적자가 아니었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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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티비, 온라인/오프라인 시사회를 동시에
인터넷방송국 채티비(www.chatv.co.kr)에서는 송강호 주연의 코믹 레슬링 영화 인터넷 단독 시사회를 개최한다. 공식사이트(www.foul.co.kr)를 제작한 인터넷 방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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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무로통신] 아산서 韓日청소년 영화제 外
*** 아산서 韓日청소년 영화제 제1회 한.일 청소년 영화제 (KOPAN YF 99)가 3~7일 충남 아산시 신정호수 관광단지에서 열린다. 양국 청소년들이 만든 영화와 청소년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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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무로통신] 어린이 영상제작 학생모집 外
*** 어린이 영상제작 학생모집 삼성어린이박물관은 초등학교 4~6학년을 대상으로 '어린이 영상제작학교' 참가자를 모집한다. 8월 4일부터 14일까지 2회로 나누어 기본 촬영법.우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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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조용한 가족' 美진출…배급수익 50% 받기로 계약
지난 23일 폐막한 칸영화제 필름마켓에 출품된 한국영화 '조용한 가족' '접속' '퇴마록' 등이 각각 미국.태국.독일 지역 등에 수출되는 성과를 올렸다. 가장 큰 성과를 올린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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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네마테크] 50·60년대 멜로영화 회고전 外
*** 50.60년대 멜로영화 회고전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7~9일 50.60년대 멜로드라마의 풍속도를 되돌아보는 한국영화 회고전을 연다. 주요 상영작은 최은희 주연의 '자매의 화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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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디오체인점 '영화마을'서 단편영화 제작비 지원
비디오체인점 '영화마을' 이 5백호점 오픈 기념으로 3천만원을 조성, 여고괴담' 의 박기형, '조용한 가족' 의 김지운, '삼인조' 의 박찬욱 감독에게 단편영화 제작비 1천만원씩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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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'기막힌 사내들' 풍자·해학 넘치는 블랙코미디
지금 충무로는 '신인감독들의 천국' 이다. 유명 감독의 연출부에서 허드렛 일부터 차근차근 수련을 쌓은 다음이 아니라면 좀 체 기회가 돌아오지 않던 감독이라는 자리가 외국서 공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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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비디오]조용한 가족,심슨가족,영웅 갈가메스 外
외딴 산장의 시체소동 □조용한 가족 (코믹호러.연소자관람불가.스타맥스) =장사가 통 안되는 산장에 2주만에 들어온 첫손님이 시체로 발견된다. 장사에 지장을 줄까 두려워 가족들은 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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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무로통신]홍콩금장상 시상식, '메이드 인 홍콩' 3부문 수상 外
◇26일 진행된 제17회 홍콩 금장상 시상식에서영화 '메이드 인 홍콩' (감독 프루트 챈) 이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최우수 감독상, 최우수 신인상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. 한편 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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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'조용한가족' 만든 김지운 감독 일가
소위 권위주의적인 기운이 온 나라를 휘감고 있었을 땐, '괴짜' 가 귀했다. 그러나 어느 순간 사회가 열리자 '괴짜연 (然)' 하는 이들이 여기저기서 솟아나기 시작했다. 너도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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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충무로 통신]여성문화예술기획, 11·18일 '한국공포영화제' 外
◇ 여성문화예술기획과 허리우드극장은 '한국공포영화제' 를 개최한다.11일 밤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, 18일 밤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7시까지 2회 심야상영한다.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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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체육단신]한일 대학축구 대표팀 확정등
○…용평스키장은 16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리프트.렌탈.강습료를 50% 할인하기로 했다. 02 - 270 - 6622. ○…한국이 15일 독일 보트로프에서 벌어진 98독일주니어배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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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계, '조용한 가족' 등 공포물 잇따라 내놓아
'접속' '편지' '8월의 크리스마스' 등 성공한 멜로영화들을 잇따라 내놓았던 충무로가 올들어서는 공포영화쪽으로 중심을 옮기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.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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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네뷰]한국영화 IMF시대 살아남기 몸부림…다양한 장르시도로 불황 돌파
IMF, 환율폭등 등 경제위기로 한국영화계도 한층 위축되고 있다. 한동안 한국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던 대기업들 중 몇몇 군데가 영상산업에서 손을 뗄 것이란 소문이 나도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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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문화지도]60. 공포영화 … 변화하는 한국의 공포물
'전설의 고향' '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' 등 TV공포물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 영화계에서도 최근 호러무비에 눈을 돌려 제작과 관련행사에 열을 올리고 있다. '구미호'